한동훈 "국감 증인 채택되면 피하지 않겠다"


"출석하는 게 국민 도리…먼저 자청한 적 없어"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20-10-13 오후 4:15:11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채널A의 '신라젠 관련 강압 취재' 사건 핵심 인물인 한동훈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면 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 검사장은 13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이번 의혹사건과 관련해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채택될 경우 출석하겠느냐고 묻는 분들이 많다"면서 "국민이 국정감사에 채택됐다면 출석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한 검사장은 그러나 "제가 누군가에게 먼저 국회에 출석해 진술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 없다. 제가 자청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한동훈 검사장이 13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다면 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3차장 시절 사법행정권남용으로 구속 기소한 양승태 전 대법원장 중간 수사결과 발표를 위해 입장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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