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FPSB "국제 재무설계 홍보 경연서 대학생 남매 당선"


최종 당선작 5편 중 하나…"소비자 재무설계 접근성 확대 고민할 것"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20-10-14 오전 8:57:25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한국FPSB는 14일 국제FPSB가 '세계 재무설계의 날(World Financial Planning Day, WFPD)'을 기념해 실시한 국제 재무설계 비디오 콘테스트에서 국내 대학생 남매 제출한 영상이 처음으로 최종 당선작 5편 중 하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제공인재무설계사 CFP 자격을 도입한, 전세계 26개국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 컨테스트는 국제증권감독기구(ISOCO)의 후원으로 시행되는 재무설계 홍보 컨텐츠 경연이다.
 
올해는 'CFP 자격자에게 재무설계를 받는 것이 당신의 미래를 계획하는데 어떤 도움이 될까요?'라는 주제로 UCC 비디오 공모전이 진행됐다. 심사를 맡은 국제FPSB 글로벌 심사단은 전세계에서 응모된 백여 건의 작품을 2단계에 걸쳐 심사하고 최종 당선작 5편을 뽑았다. 이 가운데 국내 첫 당선작으로 하예은(22·홍익대학교), 하승준(20·고려대학교) 남매가 제작한 'If you want to reach your financial goal(재무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이 선정됐다.
 
국내에서 본 행사를 주관한 한국FPSB는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수상을 계기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재무설계를 통해 희망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면서 "서비스 공급자인 재무설계사들의 전문성과 윤리성 강화, 그리고 소비자들의 재무설계에 대한 접근성 강화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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