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한컴위드, 시니어케어 협력…인프라 제공·콘텐츠 개발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20-10-14 오전 10:11:27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시니어 데이케어센터(주간보호센터)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를 운영하는 한컴위드(054920), LG전자(066570)와 함께 디지털 시니어케어 사업 분야에서 협력한다고 14일 밝혔다.
 
한컴위드는 지난 7월 시작한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에서 전문의와 함께 개발한 인지훈련 치매예방 가상현실(VR)·상호교감이 가능한 인공지능(AI) 로봇 활용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한 웨어러블 기반 바이털 체크·위치 확인 기능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는 740여만명의 노인인구 중 노인 장기요양 보험 지급기준에 따라 구분한 3~5등급·인지지원등급 인구 65만여명을 목표로, 5년 내 3000여곳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한컴위드, LG전자와 함께 디지털 시니어케어 분야에서 협력한다. 사진 왼쪽부터 박종욱 LG유플러스 CSO 전무, 김현수 한컴위드 대표, 조청대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커머셜기업2담당.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 센터에 인터넷, 인터넷(IP)TV, 폐쇄회로(CC)TV와 같은 통신 인프라 상품을 비롯해 각종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 및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향후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과 가상·증강현실(VR·AR) 등 디지털 시니어케어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고객 생활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도 전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 센터에 가전, IT 기기, 시스템에어컨 등 제품을 공급하고 다양한 솔루션 관련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종욱 LG유플러스 CSO 전무는 "디지털 소외계층인 시니어 고객이 정보통신기술(ICT)의 도움을 받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하고, 향후 시니어 고객의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니어케어 관련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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