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한 이재용 부회장 "일본도 가야되는데…아직 미정"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20-10-23 오전 8:46:28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4일간의 베트남 출장 일정을 마치고 23일 새벽 김포국제공항 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했다.
 
베트남 출장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3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로 귀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19일 출국한 이 부회장은 나흘간 일정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에 연구개발(R&D) 센터 건설 현장과 박닌·타이응웬 등에 있는 삼성 복합단지를 찾았다. 그는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생산공장을 점검한 뒤 22일 호치민의 삼성전자 TV·생활가전 생산공장을 방문했다.
 
이 부회장은 20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단독 면담도 가졌다. 푹 총리는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베트남에 지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의 다음 출장지로는 일본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일본 출장에 나설 경우 반도체 소재 기업들과 5세대(5G) 이동통신 관련 기업들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부회장은 이날 일본 출장 계획에 대해서는 "일본도 고객들 만나러 한번 가야하는데 (출장 여부는)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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