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사과 “저작권 제대로 인지 못하고 행동 깊이 사과”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20-11-12 오전 8:47:52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김지훈이 미국 드라마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대해 사과를 했다.
 
김지훈은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해당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방송에서 시청자 분들께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배우로서 저작권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행동했던 점 깊이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 신중히 행동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불편 드린 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김지훈은 지난 6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출연 당시 집에서 미드를 보는 장면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 김지훈이 시청한 영상은 미드 레이즈드 바이 울브스였다. 해당 드라마는 미국 OTT서비스 HBO맥스에서 독점으로 공개된 작품이다. HBO맥스가 한국 서비스를 공식 론칭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 자막 버전이 사실상 불법 영상인 셈.
 
나 혼자 산다측은 해당 장면이 포함된 영상 클립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나혼자 산다측은 뉴스토마토에 김지훈 방송분 중 문제가 됐던부분은 VOD에서 삭제 조치했다앞으로 출연자들을 좀 더 세밀하게 살펴 촬영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지훈 사과.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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