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미래에셋대우 컨소에 청라 국제업무단지 개발 맡긴다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20-11-13 오전 11:21:12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총 사업비 1조7000억원 규모의 인천광역시 청라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대우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에는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보성산업 컨소시엄 △메리츠화재 컨소시엄 △지플래닝 컨소시엄 등 4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지난 12일 내부 및 외부 전문가 9인으로 꾸려진 평가위원회는 개발계획과 사업수행능력, 점포 및 상권 유치 관리 계획 등 각 컨소시엄의 사업계획서를 평가했고, 총점이 가장 높은 미래에셋대우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청라 국제업무단지에 AI, ICT 등 4차 산업 관련 업종을 유치해 청라국제도시를 국제 비즈니스 거점으로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7월 시행됐다.
 
우선협상대상자는 내년 3월 LH와 본계약을 체결한다. 이후 공모지침에 따라 토지사용승낙을 받은 날부터 1년 이내에 최초 착공하고, 본 계약 체결일부터 7년 이내에 전체 사업을 준공할 계획이다.
 
이용삼 LH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청라 국제업무단지가 4차 산업 등 고부가가치 일자리가 넘치는 핵심업무시설로 개발되면 청라국제도시의 업무기능이 한층 더 활성화 될 것”이라며 “잔여 국제업무부지에서도 우수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라 국제업무단지 조감도. 이미지/한국토지주택공사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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