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경남 사천서 1155억원 지주택 수주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20-11-20 오전 10:19:39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경남 사천시에서 750세대 규모 아파트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사천시 용현면 송지리에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750세대를 짓는다. 사업비는 1155억원으로, 사천송지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한다. 내년 3월 공사를 시작해 약 두 달 뒤 분양하고, 오는 2023년 9월 준공 및 입주를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주변으로 여러 개발 소식이 있다. 항공정비 산업단지 확정과 더불어 한국항공우주산업 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 사천IC 복합유통상업단지 도시개발사업이 통합개발계획 승인을 받고 실시계획 인가를 취득해 근린공원, 대형아울렛, 종합병원, 호텔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반경 1.5km 내에는 사천시청, 보건소, 세무서, 창원지방법원 등의 공공기관이 자리하고 있다. 또 사천산업단지와 가깝다. 아울러 3번 국도를 이용하면 삼천포항, 사천공항, 남해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에 진입 가능하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천 송지 아파트 공사 계약을 포함해 한 주에만 총 3건 1712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연말까지 도급 계약이 계속 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천송지지역주택조합 신축사업 조감도. 이미지/대우조선해양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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