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통계청, 국가기술자격 '빅데이터 분석기사' 첫 시행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20-11-23 오전 6:00:00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검정 안내. 사진/과기정통부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계청은 국가기술자격인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검정 접수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검정은 빅데이터 분야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이다. 과기정통부와 통계청은 지난해부터 데이터 산업을 활성화하고,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자격 신설을 추진했다. 지난해 6월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상 자격검정 시행 근거를 마련하고, 올해 1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을 검정 수탁기관으로 지정했다.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검정은 빅데이터 수집부터 분석·활용 등 빅데이터 분석 전반에 걸친 기초지식과 실무능력을 평가한다. 객관식 필기시험과 실무 통합형 실기시험으로 치러진다. 자격검정 접수는 오는 27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다음달 19일에 시행한다.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내년 2월20일에 실기시험을 시행한다.
 
과기정통부는 빅데이터 분야의 국가기술자격 시행을 통해 검증된 데이터 분석 전문인력을 양성해 데이터 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업계 인력 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에도 디지털 뉴딜의 성공을 뒷받침할 데이터 인재 양성을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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