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억 ‘승리호’, 넷플릭스 공개 날짜 ‘확정’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21-01-06 오전 9:24:25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국내 상업 영화 사상 최초 우주, 그리고 무려 240억대 제작비가 투입된 SF 블록버스터 승리호’ (제작: ()영화사비단길)의 공개 일정이 확정됐다. 당초 극장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이후 넷플릭스 공개로 전환해 국내 영화 시장을 뒤흔든 장본인이다.
 
승리호2092, 돈 되는 일이면 뭐든지 하는 우주쓰레기 청소선승리호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도로시를 발견한 후 의도치 않게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얘기를 그린다.
 
 
 
공개일 확정과 함께 온라인에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우주를 뒤덮은 쓰레기 더미 위로 우뚝 선승리호승리호선원들이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송중기),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리더 장선장(김태리), 거칠어 보이지만 실제로 한없이 따듯한 기관사 타이거 박(진선규), 잔소리꾼이지만 남다른 매력의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까지 개성 강한 선원들로 구성된 승리호는 우주를 떠도는 쓰레기를 쓸어 담아 돈을 버는 우주쓰레기 청소선이다. 우주의 쓰레기를 모으는 승리호가 과연 어떤 쓰레기를 주워, 어떤 스펙터클에 휩싸이게 될지 한국 최초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스펙터클한 SF 블록버스터에 국내 영화계 관심이 집중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와 선원들이 휘말릴 위험천만한 사건의 소용돌이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2092, 평소와 다름없이 쓰레기 수거에 나선 이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물건이 손에 들어온다. 쓰레기 더미 속에서 발견된 귀여운 꼬마, 하지만 꼬마의 정체는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다. 거액의 현상금이 걸린 도로시를 되팔아 제대로 한몫 챙기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상황은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총탄이 난무하는 우주에서 위험천만한 거래에 휘말려버린 승리호의 선원들, 이들이 과연 원하던 돈을 손에 넣을 수 있을지 새로운 얘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박진감 넘치고 스펙터클한 액션과 개성만점 선원들의 케미로 한국형 우주 SF 블록버스터의 신기원을 열 영화 승리호는 다음 달 5일 넷플릭스에서 190개국에 동시 공개된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