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 확진자 13명 추가…전국 1223명으로 증가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21-01-09 오후 8:19:14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코로나19 신종바이러스 감염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수용자 12명과 직원 1명 등 총 13명이 9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서울동부구치소 확진자는 직원 25명과 수용자 773명 등 총 798명, 전국 교정시설 확진인원은 모두 1223명으로 늘었다.
 
법무부는 이날 서울동부구치소를 비롯한 전국 교정시설 전수 검사 결과 현황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서울동부구치소의 경우 7차 전수조사결과다. 수용자 12명 중에는 처음 여성 확진자가 나왔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된 사람은 직원 29명과 수용자 1038명, 출소자 11명이다. 해제자는 직원 15명, 수용자 25명, 출소자 5명이다.
 
전국 교정시설 내 수용된 확진자는 1038명으로, 서울동부구치소에 666명, 경북북부2교도소 333명이다. 광주교도소에도 16명이 서울 남부교도소에도 확진자 17명이 수용돼 있다. 서울구치소(1명)와 강원북부교도소(3명), 영월교도소(2명)에도 각각 확진자들이 격리 수용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9일까지 45개 교정기관 전수검사 결과 직원 1만3334명과 수용자 4만309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전날 대비 전주교도소 등 2개 교정기관에서 직원 517명, 수용자 1537명이 추가로 검사를 받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7차 전수조사가 예정된 지난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관계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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