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 1210명 신규 채용 나선다


5급 및 6급 350명, 업무직 160명, 청년인턴 700명 채용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21-01-12 오전 8:28:43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121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LH는 5급 및 6급 신입직원 350명, 업무직 160명과 및 청년인턴 700명을 연내 채용한다.
 
올해 채용계획은 지난해 계획 960명 대비 26% 증가한 규모다. LH는 그 중 83%인 1010명(5급 및 6급 150명, 업무직 160명, 청년인턴 700명)은 일정을 대폭 앞당겨 상반기에 채용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취업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상반기 채용은 오는 3월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4∼5월 서류 및 필기전형, 5월 면접전형을 거쳐 6월 임용예정이다. 하반기 채용은 8월 공고, 9∼10월 서류 및 필기, 11월 면접을 거쳐 12월 임용한다.
 
5, 6급 채용에는 빅데이터, 해외사업 등 전문 분야를 신설하고, 이전지역인재 채용 목표 상향(24%→27%), 지역전문사원 및 고졸자 전형 등을 통해 다양한 인재를 균형 있게 채용할 예정이다.
 
청년인턴 제도는 합격수기집 공유, 모의채용 도입, 문제해결 중심 직무교육 등을 도입해 더 내실화한다. LH는 청년인턴 제도 합격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비롯해 멘토제 운영, 인공지능(AI) 면접 체험, 선배직원과의 간담회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이를 통해 청년인턴 경험이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LH는 아울러 온라인 채용설명회, 온라인 면접 등 언택트 채용방식을 적극 도입해 코로나19로 인한 채용일정 연기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장충모 LH 부사장은 “코로나19 특수상황을 고려해 채용규모를 확대하고 조기 채용을 추진하는 것으로, 이러한 노력이 침체된 고용시장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CI. 이미지/한국토지주택공사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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