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이틀간 209만명에 2.96조 지급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21-01-13 오전 9:23:25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209만명의 소상공인에게 2조9600여억원의 버팀목자금이 지급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버팀목자금을 지급한지 이틀째인 지난 12일 133만명에게 신청안내 문자를 발송했고, 이중에서 108만명이 온라인을 통해 신청해 1조5300억원이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버팀목자금 지급 첫째날인 지난 11일 101만명, 1조4300억원 지급한 데 이어 총 2조9600억원이 지급됐다. 1차 신속지급대상자 276만명중 첫 이틀간 누적 신청률은 76%에 달했다. 새희망자금 때인 63%보다 13%포인트 높은 수치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업종별 지급실적. 자료/중소벤처기업부
 
12일 0시부터 낮12시까지 신청한 74만명에는 당일인 12일 오후1시30분부서 1조600억원이 지급됐다. 이후 밤 12시까지 신청한 34만명에는 13일 새벽 3시부터 4700억원이 지급됐다. 
 
중기부는 오전에 신청하면 오후에 지급하는 '당일신청 당일지급' 체계는 이번주까지 연장·유지된다고 밝혔다. 
 
13일 0시부터는 1차 신속지급대상자 중 11일과 12일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이 사업자등록번호 홀·짝수 구분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있다. 
 
단 실외겨울스포츠시설, 숙박시설, 지자체가 추가하는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체, 새희망자금을 받지 못한 2020년 개업한 소상공인 등에 대한 신속지급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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