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 아파트 문의, 카카오톡 챗봇으로 해결한다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21-01-14 오전 11:08:32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GS건설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아파트 분양 주요 과정을 카카오톡으로 제공하는 ‘카카오 i 커넥트 톡(Kakao I Connect Talk)’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 i 커넥트 톡은 카카오톡 채널, 챗봇 등을 결합한 인공지능(AI)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GS건설은 이 플랫폼을 활용해 자이 고객들에게 분양과 계약, 납부, 입주, 고객문의 등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카카오톡 본인 인증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카카오톡으로 분양 전 분양 위치, 분양 평면 안내, 분양 상담, 계약일 사전 예약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분양 후에는 입주 안내, 입주 예약 등의 서비스를 비롯해 분양금 납부 확인서, 입주 예정 확인서, 중도금 납부 조회 등 발급 및 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입주 후에는 AS 신청 및 접수 내역도 확인 가능하다.
 
또 카카오 i 커넥트 톡은 기존 챗봇보다 문장 인식과 이해 능력이 뛰어나, 이용자 문의에 보다 개선된 응대가 가능하다. 예컨대 챗봇 내 ‘분양 안내’, ‘입주 안내’ 등의 메뉴를 눌러 정보를 확인하는 것 뿐만 아니라 “요즘 어떤 아파트 분양하는 지 정보 좀 알려줄래?”와 같은 자연스러운 발화도 응대할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카카오톡과 협업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분양정보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유튜브 채널을 포함한 여러 SNS채널과 브랜드 매거진 등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챗봇 구현 예상 이미지. 자료/GS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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