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옵션 만기일에도 강보합 마감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21-01-14 오후 4:02:43

[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코스피지수가 옵션만기일인 14일 강보합 마감했다. 기관이 1조원이 넘는 금액을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받아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64포인트(0.05%) 오른 3149.93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0.36포인트(0.01%)상승한 3148.65으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이날 각각 7173억원, 6671억원어치를 사들였으며, 기관은 1조427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음식료품, 비금속광물, 기계, 전기가스, 운수창고, 유통업 등이 1%이상 강세를 보였고, 의약품, 운송장비, 종이·목재 등은 1%이상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068270)이 7.86% 큰폭 하락했고, 현대모비스(012330)(-4.21%), 현대차(005380)(-3.09%),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57%), SK하이닉스(000660)(-1.50%) 등이 내렸다. 삼성물산(028260)(4.79%), 기아차(000270)(2.49%), NAVER(035420)(1.11%) 등은 올랐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1.16포인트(0.12%) 오른 980.29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98억원, 524억원을 순매수 했고, 기관은 969억원치를 순매도 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9.84%), 셀트리온제약(068760)(-9.36%)이 크게 내렸고, CJ ENM(035760)(2.79%), 제넥신(095700)(2.20%) 등도 내렸다. 휴젤(145020)은 9.00% 상승했으며, 에코프로비엠(247540)(4.57%), 씨젠(096530)(2.35%) 등도 올랐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9원 오른 109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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