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서민금융연구기관 '서민금융연구원' 출범


조성목 원장 "정책대안 제시하는 연구기관 거듭 날 것"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8-05-16 오후 7:55:48

[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서민금융 분야의 정책을 개발하고 수행하는 서민금융연구원이 출범했다. 
 
서민금융연구원은 16일 금융위원회로부터 기존 '서민금융연구포럼'에서 '서민금융연구원'으로 법인명을 변경하는 정관변경안을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서민금융연구원은 서민금융 분야의 연구, 정책대안개발에 머물지 않고, 정책을 직접 수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명칭 변경을 신청했다.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은 "당초 설립 취지와 같이 학문적 영역에만 머무르는 연구기관이 아니라 정책 대안의 개발, 제시하는 물론이고, 그 실천까지도 담당하는 종합연구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서민금융연구원은 지난해 2월 '금융소외 없는 따뜻한 세상'을 모토로 출범했다. 이후 '새 정부에 바라는 서민금융 정책 방향-복지와 서민금융의 공존', '가계부채 연착륙을 위한 제언', '신개념의 서민금융 지원방안: 금융상담을 통한 서민가정의 부채탈출' 등의 포럼을 개최해왔다. 지난해 9월에는 금융위원회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다.
 
 
지난 3월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8년 서민금융 정책 방향' 주제로 열린 사단법인 서민금융연구포럼 '2018 제1차 세미나 및 정기총회'에서 조성목(왼쪽에서 세번째) 회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민금융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