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독과점’ 지적도 불가능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오프닝 ‘대박’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8-06-07 오전 9:39:13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6일 현충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수입/배급: UPI 코리아)이 국내 개봉 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단 하루 만에 무려 100만을 훌쩍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7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6일 하루 동안 총 118만 2374명을 끌어 모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수는 118만 2998명. 개봉일 기준 단 10시간 30분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경이적인 기록까지 더했다.
 
 
 
개봉 첫날 100만을 돌파한 작품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국내 개봉 영화에선 최초다. 종전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98만 52명이었다. 하지만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무려 20만이 넘는 숫자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좌석 점유율 64.9%, 좌석 판매율은 63.3% 이상 기록하며 상영작들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전 세대 관객들의 고른 선택을 받았음을 입증했다. 특히 개봉 첫날 스크린 수는 1931개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2460개에 비해 500개 이상 적은 수치였다. 더불어 예매율 역시 압도적 수치와 1위를 이어가며 주말까지 폭발적 흥행 릴레이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외화 최고 오프닝, 역대 여름 개봉작 최고 오프닝, 역대 6월 최고 오프닝, 역대 현충일 일일 최고 스코어, 올해 최고 오프닝,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 등을 모두 갈아치우는 사상 초유의 흥행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리즈 3부작 중 2번째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스릴과 스펙터클을 모두 담아낸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영화 흥행 신기록 배경에는 1993년부터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쥬라기’ 시리즈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인기,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을 필두로 스릴과 스펙터클, 압도적인 비주얼을 담아낸 블록버스터의 면모, 여기에 전세대가 열광할 수 있는 인간과 공룡의 교감 등을 모두 담아내고 있어 관객들이 폭발적으로 열광한 것으로 풀이된다. CGV 사이트 관람객 분석에 따르면 영상미, 스토리, 연출, 연기 등 모두 고른 지지를 받았다.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위기를 그린다. 6일 개봉한 영화는 2D와 IMAX 3D, 4DX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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