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CJ오쇼핑, 협력기업 상생지원 '맞손'


상생결제시스템 도입…대출금리 최대 2%포인트 우대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8-06-12 오전 11:02:44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CJ오쇼핑과 '협력기업 상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기업과 협력기업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과 CJ오쇼핑은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협력업체의 유동성 공급을 지원할 방침이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의 우량한 신용도와 외상매출채권을 바탕으로 1차 협력기업 뿐만 아니라 2,3차 협력기업도 낮은 비용으로 운전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 우리은행은 상생결제시스템 전용 상품인 ‘우리 상생파트너론’을 판매중이며, ‘우리 상생파트너론’은 영업점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대표 중소기업 대출 상품인 ‘우리CUBE론’을 통해 대출금리를 최대 2%포인트 우대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생지원 협약으로 협력기업들의 유동성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기업과 협력기업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11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우리은행-CJ오쇼핑, 협력기업 상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동연 우리은행 부행장(사진 오른쪽)이 허민회 CJ오쇼핑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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