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게임)원작을 넘어라, 블레이드2


원작, 모바일 최초 게임대상 수상…인기 이어받아 순항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8-07-05 오전 6:00:00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게임대상을 받은 '블레이드 포 카카오'의 후속작이 4년 만에 출시됐다. 출시 직후 양대 앱장터에서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며 원작의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카카오게임즈가 지난달 28일 출시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블레이드2 포 카카오'는 지난 2014년 출시된 블레이드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100년 뒤 세상을 그렸다. 전작보다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으로 이용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5월15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약 한달 동안 진행된 사전예약에는 20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블레이드2에는 '검투사', '암살자', '마법사', '격투가' 등 4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각 캐릭터는 서로 다른 전투 스타일을 구현해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캐릭터를 교체하며 싸우는 '태그·연계 기능', 빈사 상태의 몬스터를 일격에 쓰러뜨리는 '처형 액션', 공격을 되받아치는 '반격' 등에 각 캐릭터만의 기술을 더해 수준 높은 액션을 선보인다.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게임 콘텐츠로는 게임 세계관을 따라가며 즐기는 '모험', 반격만으로 적을 상대하는 '반격 던전', 8명의 이용자가 4명씩 팀을 이뤄 맞붙는 '점령전' 등이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출시 전 다양한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 블레이드2 알리기에 나섰다. 먼저 방송인 유병재와 매니저 유규선이 출연하는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어와 영어 음성을 녹음한 성우진을 영상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블레이드2 웹툰 연재, 코스프레 화보 등을 공개해 게임 이용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
 
3일 기준 블레이드2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5위와 최고 매출 순위 7위를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 인기 무료게임 순위는 4위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28일 '블레이드2 포 카카오'를 출시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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