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개봉 후 단 5일 만에 전편 성적 돌파 ‘초읽기’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8-07-09 오전 9:21:50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마블 신작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 이후 단 5일 만에 전편 ‘앤트맨’의 최종 관객 수(284만)에 육박하는 흥행 기록을 작성했다. 또한 북미에선 7600만 달러(한화 약 846억), 월드 와이드 1억 6000만 달러(한화 약 1782억)를 벌어들이며 폭발적인 흥행 위력을 과시했다.
 
9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개봉 첫 주 주말 3일 동안 총 191만 954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262만 6150명을 기록했다. 적수 없는 흥행 폭주로 개봉 4일만에 200만 명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전작 ‘앤트맨’ 최종 관객 수에 육박하는 성적을 거둬들였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2’(개봉 첫 주 172만 3838명)와 ‘토르: 라그나로크’(개봉 첫 주 221만4586명)를 뛰어넘는 엄청난 흥행 속도이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늦어도 10일 오전쯤 전편 최종 관객 수를 넘어설 것이 확실해 보인다.
 
 
 
지금까지 마블 영화가 국내에서 총 19편이 개봉해 약 950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앤트맨과 와스프’가 마블 영화 국내 1억 명 돌파란 신기록을 세우며 마블 흥행사를 다시 쓸지 귀추가 주목된다.
 
북미에서도 ‘앤트맨과 와스프’ 흥행 질주는 이어졌다. 박스오피스 모조 집계 기준으로 개봉 첫 주 북미에서만 7600만 달러로 전작 ‘앤트맨’의 오프닝 성적(5722만 5526달러)을 넘었다.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은 1억 6103만 달러에 달한다. 이런 흥행 열기를 이어 2주차에도 50%가 넘는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액션부터 유머, 감동, 쿠키 영상까지 모든 것이 마블 마니아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멀티플렉스 관객 평점 97%, 포털 사이트 관람객 평점 9점대를 넘어서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2D와 3D, IMAX 2D&3D, 4D,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 등 전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