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슈퍼루키' 대상에 사이키델릭 밴드 '다브다'


맥거핀 '금상'·허니페퍼 '은상' 수상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8-07-09 오후 3:48:02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사이키델릭 밴드 다브다가 올해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슈퍼루키' 대상을 수상했다.
 
9일 예스컴은 지난 6일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네이버 뮤지션 리그를 통해 뽑힌 'Top 6'의 라이브 결선이 펼쳐졌다고 밝혔다. 최종 순위는 음악평론가, 공연 기획사 대표, 뮤지션 등으로 구성된 6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평가했으며 온라인, 모바일 실시간 투표를 합산해 결정됐다.
 
대상을 차지한 다브다는 2013년 결성됐다. 파스텔 톤의 시각적 이미지를 청각적으로 표현하는 '파스텔 사이키델릭'을 구현하는 밴드다. 심사위원단은 이날 라이브 결선에서 서정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의 연주력으로 대상을 타게 됐다고 발표했다. 밴드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펜타포트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밴드 맥거핀과 허니페퍼는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이들 역시 각각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 그리고 펜타포트 무대에 오르는 기회를 부여받는다.
 
라이브 결선 심사위원장을 맡은 음악평론가 김작가는 "매해 펜타슈퍼루키의 심사를 할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우열을 가리기 힘든 실력파 뮤지션들이 많이 지원하는 것 같다"며 "밴드의 색이 분명한가, 그리고 그 색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표현 하는지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라이브 결선에는 6팀의 공연과 함께 선배 뮤지션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대한민국 대표 얼터너티브 록 밴드인 피아가 후배 밴드들을 선전을 응원했다.
 
'펜타루키' 대상 수상 밴드인 다브다. 사진/예스컴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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