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앤타임, '시간' 주제로 정규 2집 발매 예정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8-07-10 오전 9:40:12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밴드 라이프앤타임이 정규 2집 앨범을 올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에 따르면 새 앨범은 '시간'을 주제로 한 음악과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도 유년과 소년, 청년, 중년, 노년 등 다섯 세대를 소재로 한 편의 단편 영화처럼 제작되고 있다.
 
밴드 라이프앤타임. 사진/해피로봇레코드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현재 네팔에 있으며 약 2주간 체류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이번 앨범에 가장 힘을 실어줄 촬영을 진행 중"이라며 "네팔의 날씨, 고지대에서의 고산병을 걱정했지만 아무 탈 없이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라이프앤타임은 진실(기타·보컬)과 박선빈(베이스), 임상욱(드럼) 3인조로 구성된 밴드다. 2014년 민트페이퍼의 컴필레이션 앨범에 '타인의 의지로 움직이는 삶'을 수록한 이후 EP 'The Great Deep', 1집 'Land' 등을 발표해왔다.
 
특히 1집 'Land'는 자연과 도시를 주제로 제작된 앨범으로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동시에 이끌어 냈다. 지난해 6월에는 세계 68개국 1만여 밴드가 참여하는 '하드록 라이징'의 아시아 챔피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소속사는 "정확한 앨범 발매 시기는 미정이지만 올 하반기로 보고 있다"며 "앨범을 내고 새로운 라이브 셋과 편곡으로 많은 회차의 단독공연과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히말라야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중인 밴드 라이프앤타임. 사진/해피로봇레코드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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