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지놈앤컴퍼니,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발굴 위한 협력 강화


기술이전·공동연구 통해 개발 속도…영진약품, 혁신식약 개발 박차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8-10-01 오후 10:14:28

[뉴스토마토 정기종 기자] 영진약품과 지놈앤컴퍼니가 면역항암제와 병용투여하는 혁신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해 적극 협력에 나선다. 
 
1일 영진약품은 면역항암제 신약개발 분야 플랫폼 기술을 확보한 지놈앤컴퍼니와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면역항암제의 병용요법으로 사용할 후보물질 발굴을 위해 지놈앤컴퍼니의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인 'GENOME-IO'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영진약품은 GENOME-IO 플랫폼 기술사용료를 지놈앤컴퍼니에게 지급하고, 이번 공동연구계약을 통해 도출될 후보물질에 대한 상업화를 위한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지놈앤컴퍼니의 항암 프로젝트는 암세포 환경 개선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암세포의 면역관문을 세포 외부에서 억제하는 항체 개발, 암세포 내에 직접 침투해 내부의 유전자억제를 조절하는 타겟을 억제하는 합성신약 개발 등 세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며 "마지막 과제인 합성신약 개발의 빠른 해결을 위해 영진약품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진약품과 지놈앤컴퍼니가 면역항암제와 병용투여하는 혁신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해 적극 협력에 나선다. 이재준 영진약품 대표이사(오른쪽)와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진약품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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