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맥베스’ 7일부터 단독 상영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8-10-02 오후 3:37:07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멀티플렉스 극장체인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원작주세페 베르디오페라 맥베스를 오는 7일 단독 상영한다. 이번 상영작은 2018년 베를린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된 신작으로 최고의 오페라 스타가 총출동해 공연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77세의 살아있는 전설플라시도 도밍고맥베스역을 맡아 뛰어난 표현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추락한 영웅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표현했다. ‘맥베스 부인역에는 현존 최고 소프라노안나 네트렙코가 특유의 파워풀한 기량으로 냉혈한 여인부터 죄책감으로 약해진 모습까지 다양한 감정을 연기했다. 또한 세계적인 베이스연광철뱅쿠오역을 강력하면서도 고결한 캐릭터로 잘 표현해 평단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특히 섬세하고 정밀하게 조율된다니엘 바렌보임의 지휘와 함께슈타츠카펠레의 다채롭고 풍부한 음색이 무대를 가득 채워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외에 불타는 대지, 폐허가 된 성곽, 음울한 전쟁터의 모습을 표현한 아티스틱한 영상 비주얼이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이다.
 
오페라 맥베스는 오는 7일부터 메가박스 11개 지점(코엑스점, 센트럴점, 목동점, 킨텍스점, 분당점, 하남스타필드점, 송도점, 대전점, 광주점, 대구 신세계점, 서면점)에서 상영되며 러닝 타임은 164분이며, 12세 이상 관람가다. 메가박스 VIP 회원은 15%, 메가박스 클래식 소사이어티 회원은 10%, 청소년, 대학생 및 우대는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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