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국감 박정호·고동진 불출석 예고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8-10-05 오후 7:41:28

[뉴스토마토 박현준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이 불출석할 전망이다. 
 
5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과방위에 박 사장과 고 사장의 국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고 사장과 박 사장 모두 예정된 해외 일정이 불출석하는 이유다. 네이버도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사장은 가계통신비, 고 사장은 단말기 완전자급제, 이 GIO는 댓글 조작 논란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과방위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감은 오는 10일에 열린다. 증인 불출석 사유서 제출 기한은 국감 3일전까지다. 
 
과방위는 지난 2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들 외에도 황창규 KT 회장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브랜든 윤 애플코리아 영업대표, 존리 구글코리아 사장, 데미안 여관 야오 페이스북코리아 대표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이 해외 출장을 이유로 불출석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에서 박 사장(왼쪽)과 고 사장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뉴시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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