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주문 책 영풍문고서 받는다


온·오프 책 주문 연계 '매장픽업' 서비스 진행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8-10-11 오전 10:11:26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인터파크도서와 영풍문고가 손을 맞잡고 책 주문 픽업 서비스를 함께 진행한다. 독자들은 인터파크도서 모바일에서 추문한 책을 영풍문고 전국 40개 지점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11일 인터파크도서는 영풍문고와 O2O 형태의 ‘매장픽업' 서비스를 진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결제수단과 포인트 활용이 다양한 온라인 서점과 전국 유통망을 보유한 오프라인 서점의 장점을 결합시킨 서비스다. 서점 측은 "국내 최다 매장을 보유한 영풍문고와 2600만명 회원수를 보유한 인터파크도서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라며 "인터파크 할인, 적립금 혜택을 받아 주문한 책은 영풍문고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인터파크도서는 독자들의 편의성을 높이면서 매출 증대와 물류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풍문고 역시 매장 고객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만큼 새로운 판매 기회를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세훈 인터파크도서 대표는 “최근 침체된 출판시장의 파이를 키우고 다양한 독자들의 소비에 맞춰 온·오프라인 각자의 장점을 활용한 동반성장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풍문고는 1992년 종각 종로본점이 처음 개점한 후 현재 서울(종로, 코엑스몰, 여의도)를 비롯해 인천, 부산, 대전, 광주 등 전국 4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인터파크도서와 영풍문고의 '매장 픽업' 서비스. 사진/인터파크도서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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