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주연 실화 모티브 ‘출국’…어떤 영화인가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8-10-11 오후 3:21:42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배우 이범수가 2016년 개봉한 인천상륙작전이후 2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출국’ (제작: D.seed 디씨드 | 감독: 노규엽)을 선택했다. 실화를 모티브로 한 이 영화는 다음 달 개봉을 앞두고 11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영화는 1986년 통일 이전의 독일을 배경으로 분단된 도시 베를린에서 서로 다른 목표를 쫓는 이들 속에서 가족을 되찾기 위한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얘기를 그린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회색으로 뒤덮인 동유럽의 빌딩 숲 사이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영민’(이범수)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혼란의 시기였던 1986년 베를린에서 힘겹게 유학 중이던 경제학자이자 그 시기 평범한 아버지인영민은 한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헤어지게 된 가족을 되찾으려 하는 인물이다. ‘영민역에는 연기 경력만 28년의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충무로 대표 배우 이범수가 맡았다. 이번 영화를 통해 그는 진정성 있는 부성애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티저 포스터 속 이범수의 절실한 표정 연기와 어우러진 분단의 시대, 잘못된 선택, 가족을 구할 마지막 기회란 카피는 그와 그의 가족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이범수를 비롯한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시너지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얘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출국은 다음 달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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