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3분기 누적 영업익 323억원…전년비 23% 상승


차입금 전년말 대비 370억원 상환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8-11-06 오후 12:11:16

[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금호산업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은 9884억원, 영업이익 323억원, 당기순이익 302억원(별도재무제표 기준)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14%, 영업이익은 23%, 당기순이익은 73%가 증가한 수치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신규 착공 현장 증가로 원가율이 대폭 개선된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향후 매출액 증가와 이에 따른 영업이익의 지속적인 증가세로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차입금은 전년말 대비 약 370억원을 상환해 1803억원으로 감소했고, 연말에는 영업실적 등 반영으로 차입금 잔액이 1700억원대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수주는 수주역량강화로 1조 6449억원을 달성하였고 수주잔고도 약 6조원에 육박한 5조 9300억원을 기록했다. 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물량이 많아 연말까지 신규수주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익성이 양호한 신규수주가 확대되어 향후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기대된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내실 있는 신규수주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펀더멘탈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며 “연말까지 대우건설 인수 손해배상 승소 효과가 반영될시 500여억원의 추가 이익 증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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