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허브 대구서만 누적 탑승객 500만명 돌파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8-11-08 오전 11:41:27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티웨이항공이 허브공항인 대구국제공항에서 500만명 넘게 수송하며 대구·경북 지역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8일 한국공항공사와 티웨이항공 자체 집계에 따르면, 이달 6일까지 대구공항에서 티웨이항공을 이용한 누적 여객 수는 총 501만9000여명이다. 티웨이항공이 대구공항에서 운항을 시작한 지 4년8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4년 3월 대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대구공항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미지/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오는 29일 신규 취항을 앞둔 대구발 구마모토와 하노이 노선을 포함해 현재 대구에서만 14개(제주, 오사카, 괌, 타이베이, 도쿄, 후쿠오카, 홍콩, 세부, 오키나와, 다낭, 방콕, 블라디보스토크, 구마모토, 하노이)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대구공항에서 국제선을 이용한 전체 이용객의 55%인 92만2408명이 티웨이항공에 탑승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비수도권 공항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는 대구공항 취항 이후, 다른 항공사들도 뒤늦게 진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선과 서비스로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1등 항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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