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아낙네' 국내외 음원차트 올킬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8-11-30 오전 10:45:29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송민호의 첫 솔로 정규 앨범 'XX' 타이틀곡 '아낙네(FIANCÉ)'가 음원차트 정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등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곡은 5일째 음원차트 1위에 올라 있다. 뮤직비디오 역시 오전 9시 기준 963만뷰를 달리며 1000만 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아낙네'는 70년대 인기곡 '소양강 처녀'를 샘플링한 곡으로, 친숙한 멜로디 속 리듬의 변주가 신선하다. 그리워하고 염원하는 대상을  '아낙네', '파랑새'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앨범 'XX'는 17개 국가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아낙네'는 9개 국가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는 "위너의 송민호가 힙합에 트로트 요소를 가미한 새로운 장르로 돌아왔다. 전통적인 한국 문화에서 미적 영감을 얻은 뮤직비디오도 인상적이다"고 호평했다.
 
'XX'는 송민호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정규 앨범이다. 앨범 타이틀엔 의미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하게 해석됐으면 좋겠다는 의도가 담겼다.
 
타이틀곡 '아낙네(FIANCÉ)'를 비롯해 '시발점 (TRIGGER)', '소원이지 (HOPE)', 'ㅇ2 (O2)', '로켓 (ROCKET)', '흠 (UM…)', '위로 해줄래 (LONELY)', '오로라 (AURORA)', '어울려요 (her)', '암 (AGREE)', '불구경 (BOW-WOW)', '알람 (ALRAM)' 등 12곡이 수록됐다.
 
송민호는 작사, 작곡, 프로듀싱부터 음악 외 뮤직비디오 콘셉트, 앨범 패키징, 프로모션 방향까지 직접 힘을 보탰다. 데뷔 5년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송민호는 오는 12월1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송민호. 사진/YG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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