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계열사 상무·부행장급 인사 단행


농협금융 상무에 손병환…농협은행 부행장 6명 선임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8-12-05 오전 8:21:20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지주를 비롯해 농협은행과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등 자회사에 대한 상무·부행장(부사장)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농협금융은 지주 상무에 손병환 농협중앙회 농협미래경영연구소장을 선임했다.
 
농협은행 부행장에는 ▲김인태 농협은행 종합기획부장 ▲송수일 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장 ▲이원삼 농협생명 IT본부장 ▲정용석 농협은행 국회지점장 ▲박태선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서윤성 농협은행 준법감시인을 선임했다.
 
부행장보에는 나완집 농협은행 IT경영정보부장, 남영수 농협금융 기획조정부장을 선임했다.
 
추영근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장과 여종균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을 각각 농협생명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농협손해보험 부사장에는 김기형 농협중앙회 회원경영컨설팅부장이 선임됐다.
 
이번에 선임된 임원은 업무경력을 고려해 향후 담당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농협금융은 이번 인사에 대해 전문성과 성과가 검증된 인사를 중용해 경영 리스크를 사전에 대비하고 중장기 경쟁력을 높여 지속가능한 조직을 설계하고자 하는 김광수 회장의 의중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향후 예정된 부서장, 영업점장 등의 인사에서도 업무경력에 따른 직무 전문성을 중심으로 성과와 능력이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두고 올해 연말까지 모든 인사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경영체질 개선과 잠재 수익역량 확대라는 내년 전략목표에 맞춰 김 회장 취임이후 인사원칙으로 줄곧 강조해온 전문 경쟁력을 갖춘 인사의 적재적소 배치, 철저한 성과중심 인사, 현안 해결형 맞춤 인재 중용에 이번 인사의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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