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올 겨울 들어 최저기온 기록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8-12-05 오전 9:09:47

[뉴스토마토 박용준 기자] 현재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밤 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지방과 전북내륙,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기록한 주요지점(5일 오전 7시, 단위 ℃)은 파주 -6.9, 동두천 -4.6, 서울 -4.0, 인천 -3.4, 수원 -2.9, 철원 -7.3, 북춘천 -4.9, 원주 -1.6, 보은 -3.4, 천안 -2.9, 대전 -2.6, 청주 -1.3, 전주 -0.4, 정읍 -0.2, 고창군 0.0, 문경 -1.8, 영주 -1.7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4일)보다 10~15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분포까지 오르면서 한파주의보가 해제되겠다.
 
오늘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있다.

오늘의 기상도. 자료/기상청


 
박용준 기자 yjunsa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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