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한국해양진흥공사, 중소기업 지원 '맞손'


해운항만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동반성장 추진"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8-12-05 오전 10:46:17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수협은행은 지난 4일 부산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중소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운항만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및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이들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이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금수요를 파악하는 한편 우수 중소기업을 수협은행에 추천하고, 수협은행은 해당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금리 우대 등의 금융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동빈 수협은행장은 “글로벌 해운경기의 불황 및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해운항만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수협은행은 대한민국 대표 해양수산금융 대표은행으로서 앞으로도 해운항만 중소기업에 필요자금을 적시에 원활히 공급하고,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원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빈 은행장(사진 오른쪽)과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이 업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협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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