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 연임한다


카뱅 임추위, 차기 후보로 추천…임기 2년 예정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8-12-06 오후 6:12:20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이용우·윤호영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공동대표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최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로 이용우·윤호영 공동대표를 추천했다. 이에 따라 이용우·윤호영 공동대표는 앞으로 2년 더 카카오뱅크를 이끌게 됐다.
 
1964년생인 이용우 대표는 한국투자증권 자산운용본부장과 한국투자신탁운용 COO 및 총괄CIO를 거쳐 작년 1월부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임추위는 이 후보자 추천 이유로 “금융 전문가로서 카카오뱅크의 설립 및 금융시장의 안착에 기여하고, 출범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며 “카카오뱅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윤호영 대표는 대한화재 기획조정실과 다음커뮤니케이션 경영지원부문장, 카카오 모바일뱅크 TFT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이 대표와 함께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다.
 
윤 대표에 대해 임추위는 “금융과 IT의 융합전문가로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이는 등 새로운 변화를 이끌었다”면서 “카카오뱅크가 경영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차별화된 혁신을 주도함으로써,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그 입지를 공고히 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최적의 후보”라고 말했다.
 
한편 이용우·윤호영 공동대표의 기존 임기는 내년 1월2일까지로, 대표이사직은 오는 21일 예정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용우(사진 왼쪽)·윤호영 공동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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