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필리핀 메트로뱅크와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협력 가능 사업분야 모색키로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9-01-10 오후 2:46:25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신한은행은 10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필리핀 메트로뱅크(Metropolitan Bank&Trust Company)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 간 전략적 금융 파트너십 형성을 통해 협력 가능한 사업 분야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과 필리핀 메트로뱅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장, 무역금융 등 트랜잭션뱅킹(Transaction Banking) 협업 ▲상호 자금 차입 지원 ▲양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 협업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필리핀 메트로뱅크는 해외 금융지 더 뱅커가 선정한 필리핀 내 자산규모 2위의 은행으로 국내에 지점을 두고 있다.
 
신한은행은 필리핀 마닐라에 지점을 두고 있는 만큼 한국과 필리핀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 한국·필리핀 수교 70주년을 맞아 민간 분야에서의 활발한 교류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가 될 것"이라며 "이번 필리핀 메트로뱅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무역금융, 해외송금 및 기업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지호 신한은행 부행장(왼쪽)이 안토니오 오캄포 메트로뱅크 부행장과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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