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은행권,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한 금융혁신 필요"


은행연합회, 은행장 간담회 개최…금융혁신방안 등 논의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9-01-29 오전 9:10:33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은행권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금융혁신을 주문했다.
 
28일 민 위원장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은행권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인공지능과 블록체인·빅데이터를 선도하고, 금융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은행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경제정의 구현의 측면에서 소비자보호·서민금융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배려를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은행권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산관리 서비스의 도입하고 블록체인 기반 은행권 공동 인증 플랫폼 출시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은행업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공헌사업 규모를 확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의 이행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은행연합회가 국회와 은행권의 소통을 강화하고 경제·금융현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허인 국민은행장,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김윤국 대구은행장 직무대행, 황윤철 경남은행장, 임용택 전북은행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빈대인 부산은행장, 이동빈 수협은행장, 이용우 카카오은행 대표이사,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손상호 금융연구원장, 문재우 금융연수원장 등이 참석했다.
은행연합회는 28일 국회와 은행권의 소통을 강화화기 위해 민병두 정무위원장을 초청해 은행장 및 금융기관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아랫줄)왼쪽부터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민병두 정무위원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가운데줄)왼쪽부터 김윤국 대구은행장 직무대행, 황윤철 경남은행장, 임용택 전북은행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빈대인 부산은행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허인 국민은행장 (윗줄)왼쪽부터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손상호 금융연구원장, 문재우 금융연수원장, 이동빈 수협은행장, 이용우 카카오은행 대표이사. 사진/은행연합회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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