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당정, 공정경제 입법작업 6월까지 마무리"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9-02-11 오후 6:57:37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올해 6월까지 공정경제와 관련한 입법 작업을 마치기로 했다.
 
국회 정무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민주당과 정부가 '공정거래법 개정과 관련한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올해 상반기 중 공정경제에 관한 법과 제도적 장치를 완성해야겠다는 점에 대해 당정이 공감대를 이뤘다"며 "국회가 열리는 대로 입법에 시동을 걸 계획"이라고 말했다.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 당정회의가 열렸다. 사진/뉴시스
 
그는 또 "오늘 회의에서 당정은 공정거래법 개정안의 쟁점을 살펴봤다"면서 "가능하면 전부개정안을 처리하는 것으로 하되 일부개정안부터 처리할 수도 있고, 또는 두 법안을 병행 검토해가며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공정경제는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의 두 바퀴를 굴러가게 만드는 인프라"라며 "당정청이 지속가능한 개혁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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