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코리아, '페이프로토콜'규칙 마련…"HT보유 조건없이 참여"


오는 22일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서 최초 상장…3라운드로 진행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9-04-20 오전 11:08:02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토큰(HT) 보유 조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투자할 수 있는 '페이프로토콜(PayProtocol)' 거래 규칙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페이프로토콜은 우수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 1기 프로젝트로, 오는 22일 후오비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전 세계 최초로 상장한다.
 
통합결제 전문기업 다날이 내놓은 페이프로토콜은 현재의 중앙화된 결제 시스템이 가진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로, 결제 처리 절차를 간소화하고 가맹점에 1% 수준의 낮은 수수료를 제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판매될 페이프로토콜의 페이코인(PCI) 수량은 1379만3500 PCI로, 1라운드에서는 총 프라임 물량의 20%(275만8700 PCI)가 판매되며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는 각각 413만8050PCI(30%), 689만6750PCI(50%)가 판매될 예정이다.
 
페이코인(PCI) 거래는 한국 시간 기준 22일 20시부터 총 1시간 10분 동안 진행되며,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은 후오비 코리아 웹사이트로 접속한 뒤 HT 마켓에서만 참여 가능하다.
 
거래는 총 3라운드로 실시되며 1~2라운드는 10분간 거래 후 10분간 미체결 주문 취소 과정까지 총 20분씩 진행된다. 마지막 3라운드는 10분간 거래 후 20분간 주문 취소 과정까지 총 30분간 이뤄진다. 이때 각 라운드별 정해진 수량 내에 선착순으로 매수되며 1회 매수 한도로 모든 라운드 복수 매수가 가능하다. 인당 매수 횟수 제한은 없다.
 
아울러 가격 변동성과 투자자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1라운드 시장 상한가는 67.660원, 2라운드 시장 상한가는 87.958원, 3라운드 시장 상한가는 114.345원으로 정해졌다. 판매된 페이코인(PCI)은 같은 날 21시 20분에 HT마켓에 상장되며, KRW마켓에는 22시 30분에 상장된다. 투자자는 각 라운드별 최고 가격 범위 내에서 시장가로 매수·매도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은 글로벌에서 진행한 후오비 프라임과 달리 후오비 토큰(Huobi Token, HT)의 홀딩 조건이 완화돼 일반 투자자도 HT를 구매해 참여할 수 있다. 단 최대 350HT까지만 페이코인(PCI) 매수가 가능하다.
 
후오비 토큰(HT)을 보유한 투자자들은 3일 평균 3000HT 이상을 보유하면 최대 1000HT로 페이코인(PCI)을 매수할 수 있으며, 특히 후오비 프라임 2기에 참여하고자 HT를 홀딩 한 회원을 위해 홀딩 조건 없이 최대 1000HT로 페이코인(PCI) 매수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후오비 코리아 관계자는 "후오비 글로벌에서 진행한 후오비 프라임의 완판 신기록에 힘입어,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의 1기 프로젝트 페이프로토콜 역시 이러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후오비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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