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한투증권 제재안, 금감원 설명 듣고 재논의"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9-06-12 오후 6:41:16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금융위원회가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 부당대출 건에 대한 제재안이 차기 회의로 미뤄졌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열린 제11차 정례회의에서 한국투자증권 제재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다음 회의에서 다시 다루기로 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의 조치내용과 증권선물위원회의 논의 결과에 대한 한국투자증권 측의 의견을 청취했다"면서 "금감원의 설명을 차기 금융위원회에서 듣고 재논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2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한국투자증권이 발행어음을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대출해준 것으로 판단, 5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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