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이 선물한 '90년생이 온다', 최강창민도 '독서 인증샷'


90년대생에 대해 잘 서술한 '올해의 베스트셀러'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9-08-07 오후 4:13:14

[뉴스토마토 김희경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직원들에게 '90년생이 온다'라는 책을 선물해 화제다. 이 가운데 문 대통령보다 먼저 해당 책을 소개한 아이돌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동방신기 최강창민. 최강창민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0년대생들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올린 사진은 바로 임홍택 저자의 '90년생이 온다'. 최강창민은 평소에도 자신이 읽는 책을 SNS에 종종 올리는 편. 이날 사진도 자신이 평소에 읽는 책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동방신기' 최강창민. 사진/뉴시스
 
'90년대생이 온다'는 90년대에 태어난 20대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문화와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시기와 맞물려 생기는 사회적 특성을 설명한 인문학 도서다.
 
임 작가는 해당 책을 통해 90년대생이 어떤 사회현상을 불러오는지, 기성세대는 이들을 어떤 시각으로 봐야 하는 것인지 등을 분석해 올해의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문 대통령 또한 90년대생을 더욱 잘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고, 그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며 "우리는 20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 직원 중에) 여름휴가를 다녀온 분도 있지만 일본 수출규제 문제 등으로 휴가를 미룬 분도 있다"며 "(앞으로 휴가를 갈 분들은) 휴가를 이용해 이 책을 읽으면 새로운 세대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에 직원들에게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90년대생이 온다' 커버. 사진/최강창민 인스타그램
 
김희경 기자 gmlrud15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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