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엔터 ‘5년 만’의 걸그룹 로켓펀치, ‘강렬’ 네온 핑크로 눈도장


‘프로듀스 48’ 출신 쥬리·소희·수윤 한 팀으로 데뷔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9-08-07 오후 6:03:41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아이돌 명가울림엔터테인먼트가 5년만에 새로운 걸그룹 로켓펀치(RocketPunch)를 선보인다.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로켓펀치 데뷔 미니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로켓펀치는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신예 걸그룹이다.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내세우며 이날 데뷔했다. 막내인 다현은 지금도 많이 떨린다. 오늘 무대에 서기 전에 언니들이 잘 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평소 연습처럼 즐기자고 말했다고 첫 공식 석상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로켓펀치는 쥬리의 한국 걸그룹 데뷔라는 것만으로 큰 관심을 얻었다. 쥬리는 일본에서 AKB48로 활동했으며 Mnet 예능프로그램프로듀스 48’에 출연해 나름의 팬덤을 형성, 최종 16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같은 팀 멤버인 수윤과 소희 역시 함께 출연해 나름의 인지도를 쌓았다.
 
쥬리는 오랫동안 준비했다. 이 자리에서 다섯 멤버들과 설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로켓펀치 쥬리로서의 활동 많이 기대해달라고 한국에서의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서 한국에서 데뷔를 하기로 결심했다. 회사에서 먼저 메일로 연락이 왔고 나는 한국 데뷔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에서 지지해줬고 한국에 오게 됐다며 한국 활동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데뷔 앨범 핑크 펀치에는 타이틀곡빔밤붐(BIMBAMBUM)’을 비롯해핑크펀치(PINK PUNCH)’ ‘러브 이즈 오버(LOVE IS OVER)’ ‘루시드 드림(LUCID DREAM)’ ‘페이버릿(FAVORITE, 특이점)’ ‘선을 넘어(DO SOMETHING)’ 등 총 6트랙이 수록된다. 또한 이기, 용배, 재리포터, 빅싼초, 코드나인, 스타더스트(Stardus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온 명품 프로듀서 군단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빔밤붐은 독일어로땡땡땡이라는 의미로,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화려한 리듬 변주와 극적으로 변하는 분위기가 곡의 다채로움을 더한다. 로켓펀치는 첫 데뷔무대임에도 흠잡을 데 없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데뷔까지의 우여곡절은 데뷔와 함께 모두 씻어냈다. 수윤은 “’프로듀스 48’이 끝난 후 로켓펀치 멤버들과 데뷔를 준비 했다. 그저 열심히 하느라 힘든 줄도 몰랐다. 그저 데뷔하게 돼서 좋을 뿐이라며 웃음을 보였다.
 
아이돌 명가로서 발돋움 하고 있는 울림엔터테인먼트가 러블리즈(Lovelyz) 이후 5년 만에 론칭하는 걸그룹이라는 것 역시 로켓펀치의 데뷔에 힘을 실었다. 연희는 러블리즈 선배들이 많은 응원을 해줬다. 최근 러블리즈 선배들의 콘서트에 갔었는데 미주 선배가 공연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덕담을 해주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로켓펀치가 말하는 타 걸그룹과의 차별성은 탄탄한 실력이다. 수윤은 멤버 모두가 센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과 비주얼, 매력을 모두 갖췄다. 우리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로켓펀치 쇼케이스 현장. 사진/울림엔터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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