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tvN ‘악마가’ OST 세 번째 참여…쓸쓸 독백담 ‘꿈은 어디에’ 발매


서동천 役 미발표곡 공개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9-08-08 오전 9:37:38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배우 정경호가 tvN 수목드라마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OST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본격귀호강 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이하악마가’) 측은 8일 낮 12시 정경호가 부른 네 번째 OST ‘꿈은 어디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정경호는악마가에서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 무명의 포크가수 서동천 역으로 분해 1 2역 연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1회 삽입돼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던꿈은 어디에는 극중 늙고 초라한 서동천의 데모 CD에 담겨있는 미발표 곡으로, 예순을 앞둔원 히트 원더서동천이 부르는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쓸쓸한 독백을 담고 있다.
 
꿈은 어디에는 다가갈 수록 먼 곳으로 달아나는 수평선 같은 꿈에 대한 내용을 날 것 느낌의 어쿠스틱 기타와 현장감이 묻어나는 정경호의 목소리로 표현해 감동을 선사하는 노래다. 특히악마가작가인 고내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서동천의 서사를 더욱 극적으로 설명해준다.
 
‘악마가’에서 정경호는하드캐리 열연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앞서 OST 스페셜 에디션인 간과 쓸개그대 떠나 없는 거리발표를 시작으로 최백호가 불러 화제를 모았던부산에 가면을 재해석한 OST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이번꿈은 어디에까지 포함하면 총 세번째 OST 참여다.
 
커버. 사진/CJ ENM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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