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리얼했던, 용남이네"…'엑시트', 명장면 스틸컷 공개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은 흥행의 숨은 주역 용남이네 대가족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9-08-08 오전 11:02:35

[뉴스토마토 김희경 기자]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의 명장면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관객들을 울고 웃긴 용남이네 가족들이다.
 
용남이네는 영화 초반부터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놀이터에서 우연히 만난 삼촌 용남(조정석 분)이를 보고도 모른 척 지나가는 지호(김강훈 군)의 모습이 리얼했다.
 
또 엄마의 고희연을 앞두고 잔소리를 하는 누나 정현(김지영 분)과 잔뜩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동생 용남이의 모습은 현실 남매의 티격태격 케미를 담아냈다는 평을 받는다.
 
'엑시트' 스틸컷. 사진/CJ엔터테인먼트
 
반면 감동도 있었다. 아버지 장수(박인환 분)가 재난 현장에 갇혀 있는 용남을 구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모습은 많은 관객들을 뭉클하게 만든 장면 중 하나였다.
 
'엑시트'는 이처럼 가족에 대한 희노애락을 담아낸 영화란 평을 받고 있다. 그만큼 "가족들과 보기 좋은 영화",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은 영화" 등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엑시트'는 재난액션코믹영화다. 재난에 휩싸인 현장에 대학교 산악 동아리 출신 용남과 그의 후배 의주가 보여주는 케미가 특징이다. 개봉 8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를 점령 중이다.
 
김희경 기자 gmlrud15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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