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8주년 맞은 노랑풍선…김인중 대표 "위기는 기회, 내실 다져야"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9-09-03 오후 3:37:28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위기는 기회임을 반드시 명심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또 다른 기회가 왔을 때 현재를 뛰어 넘자."
 
3일 노랑풍선에 따르면 김인중 대표이사는 지난 2일 창립 18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노랑풍선이 될 수 있는 준비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랑풍선은 서울 중구 사옥에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어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대표는 기념사에서 "창립 18주년을 맞은 뜻 깊은 날임에도 불구하고 무거운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내 경제악화에 따른 여행심리 위축을 비롯해 헝가리 유람선사고, 한·일관계 악화, 홍콩사태까지 여러 악재가 더해지면서 여행업계는 매우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들에게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의 의지와 역량을 한데 모아 내실을 다져나가자"고 당부했다.
 
노랑풍선 임직원들이 3일 창립 18주년을 맞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노랑풍선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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