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유출, 당황스러워"…김소희, 송유빈과의 열애설 해명


김소희 "알 수 없는 경로를 통해 퍼진 사진…나도 당황스럽다"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9-09-05 오전 8:41:14

[뉴스토마토 김희경 기자] 가수 김소희가 '마이틴' 송유빈과의 열애설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송유빈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김소희와)잘 만났고 지금은 잘 정리했다"고 답했다. 최근 불거진 사생활 사진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다.
 
방송이 나간 뒤, 김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녀 또한 "알 수 없는 경로를 통해 퍼진 사진으로 저도 당황스럽다"고 입장을 전했다.
 
그녀는 "당시 같은 회사 동료인 친구와 서로 너무 힘들었던 시기에 응원하고 위로해주며 의지하게 되서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과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 부딪혀 다시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면서 열애설을 인정했다.
 
마지막으로 "이 일로 인해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 분들께 걱정 끼쳐 드려서 너무 죄송하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여 드리겠다"라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한편 1995년생인 김소희는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데뷔 조에 속하지는 못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하지는 못했지만 파생그룹 C.I.V.A(씨바), I.B.I(아이비아이) 등에서 활약했다.
 
이후 2017년 김소희는 '소복소복'을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솔로 가수로서의 첫 발을 딛었다. 특히 김소희는 가수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웹드라마에도 적극적으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갔다. 최근에는 소속사 뮤직웍스와 계약만료돼 소속사를 떠났다.
 
 
김소희. 사진/뉴시스
 
아래는 김소희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김소희 입니다.
 
먼저 새벽에 갑작스러운 사진으로 인해 제일 많이 놀라셨을 팬분들과 또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당시 같은 회사 동료인 친구와 서로 너무 힘들었던 시기에 응원하고 위로해주며 의지하게 되서 만남을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과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 부딪혀 다시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하였습니다.
 
알 수 없는 경로를 통해 퍼진 사진으로 인해 저도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이 일로 인해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 분들께 걱정 끼쳐 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여 드리겠습니다.
 
팬 여러분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김희경 기자 gmlrud15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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