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 5G 2차 예약 18일 시작…26일부터 개통


보험·연계 카드 할인 등 혜택…1차보다 물량 늘려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9-09-17 오전 10:24:15

[뉴스토마토 박현준 기자] 갤럭시 폴드 5G의 2차 예약이 진행된다. 갤럭시 폴드 5G는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화면을 펼쳤을 때 7.3형(인치), 접었을 때는 4.6형 크기이다. 출고가는 239만8000원이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갤럭시 폴드 5G 예약을 진행한다. 예약 구매자들은 26일부터 개통할 수 있다. 지난 5일 진행된 1차 예약에서 각 이통사들의 초도 물량은 약 10분 만에 모두 판매됐다. 고가임을 고려해 각 사별로 수백 대씩만 초도 물량을 준비했지만 예상보다 수요가 많았다. 삼성전자가 디지털프라자 등에서 판매한 자급제 물량도 하루 만에 동이 났다. 이번 2차 예약 물량은 1차보다 소폭 늘어났다. 이통사 관계자는 "1차 예약에서 예상보다 많은 수요가 몰려 각 사별로 2차 예약 물량은 1차보다 늘렸다"고 말했다. 
 
KT 모델들이 갤럭시 폴드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KT
 
KT는 이번 2차 예약에서 초고가 폴더블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단말 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KT는 단말 보험 프로그램 KT 슈퍼안심에 폴드형 전용 보험을 추가했다. 폴드형 전용 보험은 분실과 파손 모두 보장하는 f-VVIP(월 9000원, 이하 부가세 없음)와 파손을 보장하는 f-프리미엄 파손(월 3000원) 등 2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또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배터리 소모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24개월 후 배터리 교체도 보장한다. 배터리 교체는 분실 및 파손과 동일하게 제조사 사후서비스(AS)센터에서 배터리 기능 저하 교체 확인서를 받아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앞서 진행된 사전예약 후 개통한 사람도 개통 한 달 이내에 가입 가능하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갤럭시 폴드 5G 구매자들에게 연계 신용카드로 결제 시 통신비를 할인해주고 찾아가는 개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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