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듬)'광화문 집회'두고 여야 설전


(SNS톺아보기)태풍 '미탁' 피해 심각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9-10-04 오후 5:46:06

★뉴스리듬, SNS톺아보기
진행: 최기철 부장
출연: 김은별 기자(뉴스토마토)
 
 
4일 뉴스토마토<뉴스리듬, SNS톺아보기>에서는 박주민·박홍근·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 황교안 한국당 대표,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의 SNS를 들여다봤습니다. 
 
지난 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문재인 정권의 헌정 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가 열렸는데요, 이를 두고 여야 의원들이 SNS에서 각각 다른 의견을 내놨습니다. 
 
박홍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화문 집회의 실체는 사실상 자유한국당이 주도하고 극우기독단체와 수구보수단체들이 떠받드는, 과거 기득권 연합세력이 일말의 성찰은 없이 내란선동과 같은 주장을 퍼붓는 자리'라고 비판했습니다. 
 
소병훈 의원도 '진정한 제1야당 이라면 광화문 광장이 아닌 태풍피해 현장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꼬집었습니다. 
 
반면, 홍준표 전 대표는 '친북좌파 정권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얼마나 하늘을 찌르고 있는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라고 올렸습니다. 황교안 대표도 '국민주권 선언의 날이었다'며 집회를 옹호했습니다. 
 
이준석 최고위원은 신발언을 했는데요, '집회 규모 300만은 거짓말'라며 '실제로는 40-50만명 정도 된다'고 짚었습니다. 
 
한편, 지난 2일부터 태풍 미탁의 피해로 전국에서 약 4만8000여가구가 정전되고 도로유실, 산사태 등이 일어났습니다. 다만 수도권 지역에는 다소 피해가 적어 보도가 집중되지 않은 경향이 있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태풍피해가 심각했으며 인명피해가 적지 않아 가슴이 아프다'라며 '정부의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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