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의와 인권 바로세우는 검찰개혁 되길"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9-10-08 오후 4:44:10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8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 추진계획 발표에 대해 "정의와 인권을 바로 세우기 위한 검찰개혁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번 검찰개혁 추진계획은 법무 검찰개혁위원회 권고와 국민제안, 일선 검사 등 직원들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마련됐다"면서 "이번 검찰개혁 추진을 시작으로 국민의 인권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검찰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 사진/뉴시스

정 원내대변인은 그간 검찰수사 과정의 문제점에 관해선 "피의사실 유포와 압수수색 남발, 먼지털기식 별건수사, 정치권과의 내통 등으로 국민의 인권이 짓밟혔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법무부는 앞으로 직접수사 축소, 인권 친화적 수사방식 구현 등 수사관행 개혁, 견제와 균형원리에 기반한 검찰 운영 등을 시행하고 신속히 제도화가 필요한 부분을 신속과제로 선정해 과감한 검찰개혁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민주당도 국회에서 입법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