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수출 마이너스 출발…전년비 8.5% 감소


이달 1~10일 현황 발표, 수출액 131억달러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19-10-11 오전 9:17:13

[뉴스토마토 정초원 기자] 10월 수출이 반도체 부진을 이어가며 마이너스로 출발했다.
 
관세청이 11일 발표한 '10월 1∼1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은 131억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8.5% 감소했다. 조업일수는 6.5일로 작년과 동일했다.
 
사진/뉴시스
 
주요 품목별로는 승용차(15.9%), 무선통신기기(52.8%), 가전제품(19.4%) 등은 증가했으며, 반도체(-27.2%), 석유제품(-19.5%), 선박(-23.8%)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로 베트남(10.5%), 일본(8.2%), 중동(33.2%) 등은 증가했고 중국(-15.7%), 미국(-13.1%), 유럽연합(-11.7%), 대만(-39.9%) 등은 줄었다.
 
수입은 전년에 비해 15.2% 감소한 138억달러로 집계됐다. 정보통신기기(9.1%), 승용차(57.8%) 등은 증가했으며, 원유(-22.0%), 가스(-18.2%), 기계류(-18.8%), 석유제품(-31.8%) 등은 줄었다. 국가별로는 캐나다(37.6%)는 증가했고 중국(-8.6%), 중동(-14.4%), 미국(-22.4%), 일본(-23.8%), 유럽연합(-15.2%) 등은 줄었다.
 
정초원 기자 chowon61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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