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사무총장, 또 중국 감싸기…“덕분에 기회의 창 생겨”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20-02-05 오전 9:36:56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세계보건기구 WHO 최고 책임자가 또 다시 중국의 조처를 거드는 발언을 했다.
 
4(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WHO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스위스 제네바 WHO 집행이사회 행사에서 발병 사례의 99%가 중국에서 일어나는 동안 다른 나라에서는 176건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조치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각하게 해외로 확산하는 것을 막고 전염을 중단시킬 '기회의 창'이 생겼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부 부유한 국가가 발병 사례 자료를 공유하는 데 뒤처져 있다“WHO가 중국 이외의 국가에선 발병 사례의 38%만 완전한 보고서를 제출 받았다고 비난했다.
 
아울러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중국에 대한 여행과 교역 제한을 가해서는 안 된다고 재차 요구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중국에 대한 여행과 교역 등을 제한하는 국가가 22곳이디이런 제약은 공포가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고 주장했다.
 
 
WHO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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