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확진자 4명 추가 확인, 19→23명


15·16번 가족·6번 접촉자서 발생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20-02-06 오전 8:33:50

[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19명에서 23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6일 오전 8시 기준 4명의 확진환자가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20번째 환자(41세 여성, 한국인)는 15번째 확진자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5일 양성으로 국군수도병원에 격리 조치됐다.
 
21번째 환자(59세 여성, 한국인)는 6번째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5일 양성으로 서울대병원에 격리 조치됐다.
 
22번째 환자(46세 남성, 한국인)는 16번째 확진자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6일 양성으로 조선대병원에 격리 조치됐다.
 
23번째 환자(58세 여성, 중국인)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1월 23일)했다. 보건소 조사로 발열이 확인 돼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6일 양성으로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입원예정이다.
 
질본은 현재 추가 확진 환자들에 대해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6·18번째 확진자와 병원에서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다른 환자들이 5일 오후 광주 광산구 소촌동 광주소방학교 생활관에 마련된 격리시설로 옮겨졌다. 보건당국이 접촉 추정 환자들을 격리시설로 옮길 때 이용한 구급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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